금천장학회는 '도깨비'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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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| 17-11-09 글쓴이 | 안O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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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하루 학교 연습실에서 악기 연습을 하다

해는 지고 별빛이 흘러내리는 까만 밤하늘을 보며

학교 언덕길을 터벅터벅 내려오는 내 지친 발걸음

어두울것만 같았던 모든 것들에서

나를 다시 밝은 빛으로 끌어안아준

금천장학회는 '도깨비'다.

감사합니다. 앞으로 힘들어도 도깨비같은 금천장학회가 있어서 힘내겠습니다.